SUM

<썸 가족사진 촬영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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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ㅠ_ㅠ

모두 건강 유의하셔서 어려운 상황 잘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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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표님 인터뷰에 함께할 회사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찍을꺼니까 예쁘게 입고오라는 말 아무도 안들은 듯 ; _ ; (Cool)

셀프 촬영이어서 이 구도 저 구도로 찍어보았으나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후문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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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인물 좋은 썸시트콤 출연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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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줄 왼쪽부터 경민 선임님, 백지희 대표님, 푸름 선임님, 유미 책임님, 지은 선임님, 희은 선임님, 보람 책임님, 옥사나 책임님, 잉 사원, 영은 선임님(글쓴이ㅋ)

*아랫줄 왼쪽부터 주현 선임님, 오민식 국장님, 김덕연 국장님, 철승 선임님, 영호 주임님

삼각대에 스마트폰으로 셀프 촬영을 했는데요!ㅋ..ㅋ

그러다보니 다들 처음엔 우왕좌왕ㅋㅋㅋㅋㅋ

삼각대 지원해주신 철승선임님 감사합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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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찍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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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어요?"

"네, 계속 찍고 있어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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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찍어보았어요

사진 구도를 바꾸니 다시 우왕좌왕 모드가 되었습니당ㅋㅋㅋ

다들 무심한 듯 하지만 잘 참여해주는 모습이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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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카메라 좀 보세요..."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모두가 카메라를 보았습니다

이렇게 단체 사진 촬영이 끝난줄 알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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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포즈가 유행하나?"

"손꾸락 하트 해볼까요?.."

"하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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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왕좌왕 가족(?)사진 촬영이 끝났습니다!

나름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주기적으로 찍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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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카메라 테스트 중인 전경민 선임님 ㅋ..ㅋ

"난 카메라를 피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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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지금까지 영은 선임이었습니당

다른 에피소드로 또 만나요!

안녕 :)

씨유쑨~~~